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건적의 난 (문단 편집) === [[삼국전투기]] === 단적으로 [[최훈]]의 [[삼국전투기]]에서도 같은 이유로 생략되었다. 그런데 초반 캐릭터 설정을 보여주는 황건적 편을 빼버리니 캐릭터를 살리기 어려웠다고 술회했다. 괜히 고전이 아니고, 쓸모 없는 부분은 없는 것이다. 그리고 2016년 2월, '''삼국통일''' 챕터가 끝나고 황건적의 난을 '''에필로그'''로 연재하기 시작했다. 전반부 인물들에 대한 향수를 느끼는 독자들이 많고, 원작처럼 진나라가 통일하는 결말은 허무하기에 아예 초반에 생략한 황건적의 난을 에필로그로 돌려버린 것. 각 인물들의 초창기 모습을 재조명함으로써 그들의 인물상의 완성도를 높였다.[* 인물의 묘사를 보면 연재 초반과는 차이가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작가의 관념이 바뀐 부분이라 할 수 있다.] 댓글창에서는 황건적의 난을 에필로그로 돌려서 오히려 신선하다는 반응과 오랜만에 전반부 인물들이 나와서 반갑다는 반응[* 특별출연이 아닌 순수한 사망씬을 기준으로 上편에서 가장 최근에 등장한 캐릭터는 장합으로, 사망신 연재분이 2013년 6월 13일로 무려 '''2년하고도 8개월 만에 생전 모습으로 등장했다.'''] 등 전체적으로 여론이 호의적이다.[[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22027&no=520|#]] [[전화위복|처음 시작할 때는 실수였을지 몰라도 결과적으로는 10년간의 연재를 특별하게 마무리하는 신의 한수가 된 셈.]] 上편에서 토벌 [[삼대장|삼중랑장]] [[황보숭]], [[주준]], [[노식]]이 등장하며[* 부연 설명을 하자면 황보숭은 화공을 했다는 점 때문에 [[사카즈키|아카이누]]로-- 화공을 빙자한 메테오--, 노식은 유비의 스승이라는 점 때문에 [[정상전쟁]]까지 "한껏 해이해진 정의"를 모토로 삼은 [[쿠잔|아오키지]]로 패러디 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제자놈 하는 짓이...-- 그리고 남은 주준은 자동으로 [[볼사리노|키자루]] 당첨.] 선택의 기로에 놓인 [[장합(삼국전투기)|장합]][* 실제로 장합은 원래 '''관리'''가 되는 것을 목표로 했다가 징집 명령에 무인 생활을 시작하게 된 케이스다.], 어떤 꿍꿍이[* 아마도 [[십상시의 난]].]를 숨기고 있는 관료 시절의 [[원소(삼국전투기)|원소]]와 허유, 영천에서 야망을 꿈꾸는 [[조조(삼국전투기)|조조]]와 --유부녀나 건드리지 말라는-- [[하후돈(삼국전투기)|하후돈]]이 등장한다. 下편에서는 소개컷에 장각, 장보, 장량-- 개노답-- 3형제가 [[라면 삼총사]]로 등장하고, 나라를 쌈 싸먹으려는 [[동탁(삼국전투기)|동탁]][* 실제로 황건적에게 일부러 패한 근거는 없다. --걍 털리는데 허세부리는 것으로도 해석가능하다--]과 서영, 앞으로의 싸움을 예견하는 --FM-- [[손견(삼국전투기)|손견]]과 [[정보]], [[황개]], [[한당]], [[조무]]가 등장한다. [[파일:ml4ynOj.png]] 그리고 마지막으로 천하라는 큰 뜻을 품은 [[유비(삼국전투기)|유비]], [[관우(삼국전투기)|관우]], [[장비(삼국전투기)|장비]] 삼형제가 등장한다. --그리고 다음 컷에 유비는 또 자기 팔에 걸려 넘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